대구지역 기초의원들의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피해가 추가로 확인됐다.
18일 대구지역 구·군의회 등에 따르면 딥페이크 불법 합성물 관련 협박 이메일을 받은 기초의원 6명이 추가로 파악돼 피해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경찰청은 현재까지 이들 중 피해를 신고한 기초의원은 3명으로, 모두 남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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