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최근 유포되고 있는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18일 공시했다.
최근 증권가 지라시에는 유동성 위기를 겪는 롯데그룹이 다음달 초 '모라토리엄(채무불이행)'을 선언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여기엔 롯데 e커머스 계열사 롯데온이 수조 원대 적자를 냈고, 유통계열사 중심으로 전체 직원 50% 이상 감원을 예상한다는 등 내용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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