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국민 수백만 명은 18일(현지시간)부터 전쟁이나 여러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 발생 시 어떻게 대비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설명이 담긴 안내 책자를 우편으로 받게 된다.
스웨덴 정부가 최근 안보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며 전쟁 시 행동 요령 안내 책자인 ‘위기 및 전쟁 발생 시’를 6년 만에 업데이트해 국민들에게 배포하기 시작한 것이다.
또 다른 북유럽 국가인 노르웨이도 국민들에게 최근 기후 이상, 전쟁 및 여러 위기 상황 발생 시 일주일간 혼자 살아남을 수 있도록 대비하라는 문구가 담긴 안내 책자를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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