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청주 오송역∼청주공항 구간에 충청권 자율주행버스(1대)가 투입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버스는 내년 1월부터 오송역∼오창∼청주공항 구간을 운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노선은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확정할 계획이다.
현재 충청권에서 운행 중인 자율주행버스는 총 4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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