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위 ‘SKY’대(서울대·고려대·연세대) 수시모집 합격자 10명 중 4명이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18일 종로학원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추가합격 규모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3개 대학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합격자 9222명 가운데 39.2%인 3616명이 추가 합격자로 집계됐다.
세 대학 인문계열 학과의 수시 경쟁률은 평균 9.4대 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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