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임대도 한 번 다녀오지 않고 줄곧 토트넘에서만 뛰다 커리어 황혼기 진입을 앞두고 있는 손흥민은 '토트넘 종신'도 불사하겠다는 태도다.
토트넘은 손흥민과의 재계약 대신 계약 연장 옵션 발동을 선택했지만 손흥민은 어떠한 방식으로든 토트넘 잔류를 원하는 모양이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지난 14일 "손흥민이 토트넘의 계약 연장 옵션 발동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토트넘은 손흥민의 연장 옵션을 발동할 생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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