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가운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9일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의 B조 6차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3차 예선 반환점을 도는 경기로, 한국이 승리할 경우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그러나 홍 감독은 독주 체제가 부담을 덜어주지는 않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그렇지 않다"고 단호하게 답하며 "상대가 어떤 팀이든 우리가 승점을 많이 따야 한다.경기에서 이기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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