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18일 준법투쟁(태업)을 시작했지만 광주·전남을 오가는 열차는 정상 운행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이날 첫 열차부터 시작된 철도노조의 준법투쟁으로 수도권 전철 등 일부 구간에서 운행 지연이 발생했다.
노조 측은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오는 21일 총파업 예고 기자회견을 한 뒤 내달 초께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