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로봇앤드디자인 회장이 광운학원에 발전기금 2억원을 쾌척했다.
김 회장은 “광운대 교수로 지낸 22년은 로봇 연구자로 성장함과 동시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었던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AI 융합 시대에서는 로봇 교육이 초등교육 때부터 중요하게 다뤄져야 하는 만큼 이번 기부를 통해 광운학원 산하 교육기관 학생들이 혁신적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과 광운대 천장호 총장, 김진호 로봇엔드디자인 회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