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18일 파업을 결의했다.
실제 지난해 11월 9~10일 1노조가 경고 파업을 진행했지만, 총 1만 3500명의 인력을 투입해 출근 시간대에는 평상시 대비 열차를 100% 운영했다.
노조 총파업도 전체 공사 직원의 40%가 속한 2·3노조가 참여할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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