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겨울철 재난 대비 종합 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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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겨울철 재난 대비 종합 대책 시행

인천시 동구는 '대설·한파로 인한 인명피해 Zero 및 구민 불편 최소화'를 달성하기 위해 2025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 재난 종합 대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고가교 3곳 내 염수분사장치 설치 및 8개 급경사 구간에 도로 열선 설치사업을 완료하고 이와 함께 한파 대비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독거노인과 쪽방 주민 등의 취약계층 보호와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한파 저감 시설 운영, 각종 시설피해 방지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한발 앞선 겨울철 자연재난대책으로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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