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관장의 학대로 5세 아이가 숨진 사건의 CCTV가 공개된 가운데 피해 아이의 어머니가 여전히 고통 속에서 지내고 있는 현실을 전했다.
사건은 지난 7월 12일 오후 7시쯤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발생했다.
A씨는 “다른 사범들도 (학대를) 안 한 척하더니 CCTV를 보니 아이를 학대했더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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