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작물 병해충, 스마트폰으로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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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작물 병해충, 스마트폰으로 진단한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농작물 병해충을 진단하는 시스템이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과 함께 영상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딥런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병해충 진단' 앱을 개발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앱은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병해충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면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방제 약제를 추천하는 시스템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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