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친자' 채원빈 "한석규와 연기 부담 NO…신인상? 욕심 없다면 거짓말" [인터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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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친자' 채원빈 "한석규와 연기 부담 NO…신인상? 욕심 없다면 거짓말" [인터뷰 종합]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장태수(한석규 분)가 수사 중인 살인 사건에 얽힌 딸 장하빈(채원빈)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채원빈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집중하기 위해 스스로를 많이 다잡았는데 그런 순간이 무색할 정도"라며 상대역 한석규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선배님과 감독님이 저와 시간을 많이 보내주셨는데 선배님과 내가 초반에 나눈 이야기가 선배님은 태수에게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고 나는 하빈이가 문제라고 한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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