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아직 재무장관 인선을 완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머스크가 먼저 자신의 선호를 공개적으로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WP는 머스크가 러트닉 CEO 지지를 공개적으로 표현한 것은 트럼프 정권에서 그가 새 행정부 인사와 정책 결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는 사실을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WP는 "트럼프 측근 몇 명이 트럼프 당선인이 재무장관 결정을 아직 저울질하고 있다"며 "그런데 머스크가 자신이 선호하는 사람을 공개적으로 밀었다는 사실에 경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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