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환경과학원장 한 자리에…동북아 환경질 개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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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환경과학원장 한 자리에…동북아 환경질 개선 방안 논의

한국과 중국, 일본 3국의 환경과학원장들이 동북아시아 지역 환경문제 개선을 논의한다.

한·일·중 환경과학원장회의는 동북아시아 지역의 환경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된 국제회의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이번 환경과학원장회의는 3국의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북아시아 환경질 개선을 위해 3국이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환경현안을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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