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부산에 위치한 엠게임 공유 오피스 ‘스마트워크’에서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원작자인 전극진 작가와 양재현 작가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전극진 작가와 양재현 작가, 엠게임 권이형 대표가 자리에 참석했다.
전극진 작가와 양재현 작가는 "열혈강호는 저희 두 사람의 청준과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든 작품이고, 만화 열혈강호가 오랜 시간 동안 게임으로 이어져 많은 분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다가갈 수 있던 것을 정말 뜻 깊게 생각한다"라며, "만화는 언젠가는 완결에 다다르겠지만, 게임 안에서는 열혈강호의 이야기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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