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동절기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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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동절기 자연재난 대비 종합대책 가동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동절기 폭설과 한파 등 자연재난을 대비해 내년 3월 15일까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비상단계별 재난안전대책본부을 구성하고, 제설 차량 215대와 제설제 1만3461톤을 확보해 이면도로 제설을 위해 전체 50개 동에 체계적인 제설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설 시 취약 노선에 제설 차량을 사전 배치하고, 도로 열선 및 자동염수분사장치 등 자동제설시스템 20곳을 운영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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