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의원들을 상대로 한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8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7일 이달 서울, 인천,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각지의 기초의원 소속 30명으로부터 딥페이크 협박 메일을 받았다는 신고를 순차적으로 접수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등 각 지방청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실제 피해를 알리지 않은 의원도 있을수 있어 피해자는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추가 피해 사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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