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명량에서 시작된 여정…'노량'에서 마무리(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은 '이순신 승전길 동행 2024' 행사가 지난 16일 남해군 이순신 바다공원에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마지막 행사는 이순신 바다공원에서 5.3km 코스를 걸으며 참가자들이 충렬사까지 이동해 이순신 장군의 넋을 기리고 남해 노량 앞바다의 절경을 감상했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노량해전 현장에서 승전길 행사를 마무리해 뜻깊다"며,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느끼고 남해안을 대표하는 테마 여행지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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