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옆에서 헬퍼 역할을 하는 '가방 순이'에게 축의금을 전달했으나, 친구가 축의금을 받지 못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4년 전 결혼한 A 씨는 이 친구로부터 축의금을 20만원 받았다.
당시 A 씨는 친구와 친자매처럼 지내는 사촌 동생이 가방 순이를 하고 있어 그 동생에게 봉투를 전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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