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새 얼굴 '용강이' 탄생...대내외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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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새 얼굴 '용강이' 탄생...대내외 소통 강화

현대제철이 제철소의 쇳물을 형상화한 자사 캐릭터 '용강이'를 공개했다.

이번 캐릭터 개발은 지난 6월 현대제철 CEO 타운홀미팅에서 제기된 구성원들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용강이가 현대제철의 상징으로서 임직원들의 공통된 정체성을 형성하고, 장기적으로는 현대제철의 고유한 문화와 가치를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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