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되는 의정 갈등으로 의료공백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시민단체가 국민들이 참여하는 의료 개혁을 추진하자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역 의사 부족과 수도권 쏠림 문제가 민간의료 중심체계에서 비롯됐다고 꼬집었다.
송기민 경실련 보건의료위원장은 “지금의 의료 자원은 수도권 등 돈이 되는 곳에 몰려서 지역에 공백이 발생한다”며 “지역에선 수억 원을 내걸어도 의사를 못 구하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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