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MBK 김광수 대표와 티아라 멤버들의 사과는 없었다며 "이제는 어떤 기대도 하지 않기로 했다.다만 저와 제 자매가 이제라도 진실을 말할 수 있었던 점, 수많은 오해와 누명에서 벗어나게 된 점으로 위안을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화영은 친언니인 효영이 전 티아라 멤버 아름에게 공격적인 메시지를 보낸 이유와 김 대표의 방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샴푸 발언' 등에 관해 구체적으로 해명했다.
그는 "언니가 아름에게 문자를 보낸 이유는 그때 당시 제가 새 멤버 아름을 동생처럼 아끼고 챙겼지만, 티아라 멤버들과 아름의 여러 이간질로 상처받아 언니에게 속상하다는 연락을 했었다.이에 언니가 아름에게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지라운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