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워케이션 특화상품'으로 7만여박 주중 체류 숙박객 유치...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견인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워케이션 특화상품'으로 7만여박 주중 체류 숙박객 유치에 성공,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성과는 비수기·주중 숙박 상품 활성화 전략이 지역 관광과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했음을 증명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통해 강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이로운 지속 가능한 관광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관광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글로벌 관광 전문기관으로서 2021년부터 워케이션을 선도해왔으며, 현재까지 비수기 및 주중 체류 관광객 유치를 통해 약 17만 명 이상의 생활 인구를 유치한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