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 지지도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췄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에 나왔다.
18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18세 이상 유권자 2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1월 2주 차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는 전주 대비 1.4%p 상승한 23.7%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2.1%p 낮아진 73.0%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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