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홀란, 대표팀서 맹활약...잉글랜드-노르웨이, UNL 리그A 승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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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홀란, 대표팀서 맹활약...잉글랜드-노르웨이, UNL 리그A 승격 확정

‘허리케인’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이끄는 잉글랜드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의 노르웨이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리그A로 올라섰다.

네이션스리그 리그B 2조에서 5승 1패 승점 15를 기록한 잉글랜드는 그리스(5승 1패 승점 15)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13으로 +7인 그리스를 누르고 2조 1위를 확정했다.

이날 승리로 4승 1무 1패 승점 13을 기록한 노르웨이는 오스트리아(3승 2무 1패 승점 11)를 제치고 리그B 3조 1위를 확정, 리그A 승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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