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집회’ 민주노총 조합원 영장 기각에도…경찰 “수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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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집회’ 민주노총 조합원 영장 기각에도…경찰 “수사 계속”

경찰은 도심 집회 과정에서 불법 행위 혐의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조합원 4명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이 기각됐지만, 법리에 따라 계속 수사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민주노총 지도부와 관련해 고발장 등 2건을 병합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으로도 불법 집회 행태와 관련해 엄정한 대응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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