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가 최근 수능 후 청소년 선도를 위해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창경찰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경찰서가 최근 2024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양 지구대와 자율방범대원 20명과 함께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자칫 유흥가나 위험한 장소에 노출될 수 있기에 경찰서와 자율방범대가 협력해 범죄 예방 및 청소년 보호 활동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고창경찰서는 29일까지 약 3주간 청소년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범죄 예방을 위한 공동체 안전망을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