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신임 회장이 다음 달 1일 선출된다.
선수협회는 18일 "프로야구 선수 820명(등록·육성·군 보류 선수 포함)을 대상으로 20일부터 24일까지 투표를 진행해 다음 달 1일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회장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년이고 2026년 겨울 정기총회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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