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생활불편 신고방' 운영해 7개월간 79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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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생활불편 신고방' 운영해 7개월간 79건 처리

충북 충주시는 지난 3월부터 생활안전 불편 신고방 '불편톡톡'을 운영해 지난달까지 79건을 처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반침하와 인도파손 등 도로 관련 신고가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물 파손 25건, 안내판 정비 11건, 생활불편 5건이었다.

불편톡톡은 팀장급 이상의 내부 직원이 참여한 생활안전 불편 신고방으로, 공직자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느낀 불편 사항을 사진과 함께 이 공간에 올리면 관련 부서가 즉시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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