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유일의 여중 축구팀인 제주서중이 창단 1년 8개월만에 전국대회에서 첫승을 따냈다.
제주서중은 이어진 광영중(1-5)·가정여중(0-2)과의 경기에 패하며 대회를 마쳤다.
게다가 제주서중은 올 4월 열린 춘계연맹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던 대구 상원중을 꺾었는가 하면 0-6으로 대패했던 가정여중에게도 두 골만 내주는 등 실력 향상이 두드러지고 있어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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