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 앉아 있는 생활습관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60%나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팀은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다가 잠시 일어나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는, 앉아서 지내는 행동이 심장에 미치는 나쁜 영향을 상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며 "앉거나 기대거나 누워 지내는 등의 좌식생활 습관은 열량(칼로리)를 덜 태워 심장병, 특히 심부전과 심장마비·뇌졸중 등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고 말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신체활동 지침에서 권장되는 주당 150분 이상의 중등도 또는 격렬한 수준의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좌식생활 습관의 부정적인 영향이 많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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