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새벽 경기 안산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50여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돼 큰 인명피해가 없었던 가운데 경찰이 화재 경위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해당 상가건물이 법에 규정된 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사례가 있는지 살펴볼 방침이다.
앞서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해당 상가건물에서는 17일 오전 3시 38분께 불이 나 52명이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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