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헬스케어, 해양 파울링 감지 기술 성과 국제학회 발표
생체전류 기술을 기반으로 미생물막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록시헬스케어가 해양 미생물(파울링)을 감지하는 기술 개발로 제3회 국제 글로벌 파울링 학회(3rd GloFouling R&D Forum)에서 발표하였다.
프록시헬스케어는 해양 파울링이 시작되는 미생물막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파울링 감지 기술을 개발하여 미생물막의 생성 및 제거를 통합하는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서해안에서 평가한 연구결과 1주일 안에 미생물막이 생성되어 40% 이상의 전기 신호변화에 따른 민감도를 확보하였고, 3주 이후에는 55% 신호 변화로 전기신호의 변화와 파울링의 진행 정도의 연관성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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