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5개 공공청사에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다회용컵은 사용 후 세척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 이번에 도입한 순환시스템은 사용한 컵을 반납하면 전문업체가 수거해 세척, 살균 후 재공급한다.
시는 앞으로 시청사 입점 카페 등에도 다회용컵을 도입하도록 하고 지역 축제에서도 다회용컵 사용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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