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이탈리아가 탄소 발자국 검증을 상호 인정하기로 했다.
한국에서 검증받은 탄소 발자국이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상호 인정받는 한 걸음을 내디뎠다는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생기원의 '국제통용 발자국 검증 제도'에 따라 국내에서 제품의 탄소 발자국을 검증받은 기업은 신청서와 함께 수수료만 내면 CFI의 검증 라벨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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