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전방위적 대출 규제로 주택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수도권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가 보합국면으로 전환됐다.
수도권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보합을 기록한건 지난 4월(112.8) 이후 6개월 만이다.
지난달 서울의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9월 대비 8.1포인트 하락한 117.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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