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반 트랜스젠더(anti-transgender)'를 핵심 캠페인으로 삼았던 트럼프가 복귀한다.
이분법적 성별 인식과 성소수자 혐오는 곧 전통적 가족, 도덕적 가족을 호명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그것을 정상화한 채, 과연 이성애 가족의 생산과 재생산의 궤적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사회적 보호를 달성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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