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거대 자본이 투입된 페루의 초대형 항만 ‘창카이 항(Chancay Port)’이 지난 14일 본격 개항했다.
볼루아르테 대통령 또한 “페루는 아시아를 향한 남미의 전략적 중심지로 탈바꿈하게 됐다”며 “중국은 페루의 주요 무역 파트너로서 페루 경제성장의 핵심적인 국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완공된 창카이항은 페루 최대 항만인 칼라오(Callao)항보다 2m 깊은 수심 17.8m의 15개 터미널을 갖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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