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이오니아해 바람을 맞고 자란 담뱃잎을 함유한 면세점 전용 제품 '레종 이오니아' 신제품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오니아해산 담뱃잎 4%를 함유하고 강화된 냄새저감 기술로 흡연 후 잔여 담배 냄새를 줄였다.
송승철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공항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면세 전용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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