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4명 중 1명 임금명세서 못 받아...“엄격한 과태료·집중 감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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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4명 중 1명 임금명세서 못 받아...“엄격한 과태료·집중 감독 필요”

조사에 따르면 매월 임금명세서를 서면, 이메일, 전자열람 등의 방식으로 교부받고 있다는 응답은 76.2%, 교부받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3.8%였다.

비정규직의 임금명세서 미교부 응답률은 46%에 달했으며, 비사무직 직종 또한 39.2%가 임금 명세서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외에도 여성(29.3%)이 남성(18.9%)보다 임금명세서를 받지 못했고, 비조합원(25.7%)이 조합원(8.8%)인 경우보다 임금명세서 미교부 응답이 높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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