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국물요리에 지역별 대표 맛 담은 신제품 3종 선봬

오뚜기는 부산 기장미역 제주산 흑돼지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지역식 국물요리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부산식 기장미역국' '서울식 차돌대파육개장' '제주식 흑돼지김치찌개'로 구성됐다.

한편 오뚜기는 현재 종로식 도가니탕 나주식 쇠고기곰탕 등 탕 5종 안동식 쇠고기국밥 부산식 기장미역국 등 국 9종 청주식 돼지김치짜글이 광주식 애호박고추장찌개 등 찌개 5종을 포함해 총 19종의 지역식 국물요리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