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7일 '고잔연립2구역 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단독 수주한 해당 사업은 3588억원 규모로,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 5만5807㎡ 부지를 지하3층~지상29층 7개동 1025세대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로 신축한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8월 서울 강남구 '서광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과 9월 동작구 '사당5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하반기 연속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