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도민 입장에서 행정을 감시하고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경기도 최초로 도입된 제도다.
도민권익위원회는 올해 시범 운영을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검토한 뒤 2025년부터 사업량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장진수 경기도 도민권익위원장은 “도민권익위원회는 도민의 권익 보호와 구제를 위해 신설된 조직으로, 현장 밀착형 감시 활동을 통해 공공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조기에 발견하고 시정하도록 유도하겠다”며 “도민 중심의 투명한 행정을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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