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4조 2교대 전환, 개통 노선에 필요한 인력 등 부족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이들의 주요 요구는 △4조 2교대 전환 △개통 노선에 필요한 인력 등 부족한 인력 충원 △정부가 정한 그대로 기본급 2.5% 정액 인상 △231억 임금체불 해결 △공정한 승진제도 도입 △외주화 인력감축 중단 등이다.
철도노조는 “철도공사의 인력부족은 심각하다.실제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올해 개통한 서해선을 비롯해 연말 개통 예정인 중앙선, 동해선과 중부내륙선 등 9개 노선에 필요한 인력도 제대로 충원하지 못했다”며 “공공부문의 인력충원은 사실상 윤석열 정부의 기획재정부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그 벽을 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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