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장주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능력 향상을 위하여 치유농장 운영자 교육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논산시는 2023년 11월 치유농업 조례를 제정하고, 치유농업사 양성과정 교육지원,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치유농장 운영자 교육과정 등 치유농업의 확산과 양질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역량강화을 위한 교육은 물론 사회복지 기관과 연계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농업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치유농업을 널리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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