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와 손흥민이 재계약을 두고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이유가 연봉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이다.
보도에 따르면 자신의 '주급값'을 하는 손흥민은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을 경우 연봉 인상을 원하고 있다.
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17일(한국시간) "손흥민과 토트넘 사이에 심각한 문제가 터졌다"며 "토트넘이 제안한 계약 연장과 손흥민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토트넘의 핵심인 손흥민은 계약 기간과 급여 면에서 더 나은 조건의 계약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손흥민 측은 선수의 뛰어난 성과를 고려할 때 받은 제안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이것이 손흥민과 토트넘 사이에 긴장감이 흐르는 이유"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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