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이하 낙동강청)은 낙동강 인근에 있는 경남지역 폐수·가축분뇨 배출 업체 80곳을 점검해 32곳에서 46건의 환경 관련 법규 위반행위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주로 대기환경보전법과 물환경보전법, 폐기물관리법 등을 위반했다.
주요 위반 내용은 신고한 오염물질 외 다른 수질오염물질이 업체에서 검출된 사례가 21건으로 가장 많았고,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가 12건, 오염물질 배출(방지)시설 부적정 운영이 6건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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