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외천천 정비사업 착공… 5.4ha 침수예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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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외천천 정비사업 착공… 5.4ha 침수예방 기대

청주시는 서원구 남이면 외천천 1.1㎞ 구간을 정비하고 이곳에 교량 1곳을 가설하는 '외천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33억4000만 원을 들여 내년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우기 전에 우선 시공해 이상기후에 대비할 예정이다.

외천지구는 하천 정비사업이 완료되지 않아 침수피해 및 수해가 꾸준히 발생하는 지역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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